[웹소설 리뷰] #42. 로또로 재벌까지

 

 

 

 

 

 

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월천우

네이버 별점 : ★ 7 (22.09.23 기준)

편수 : 총 175화 完

 

 

 

 

작품 소개

 

 

로또 1등에 당첨됐던 과거로 돌아왔다. 이 돈, 어디까지 불릴 수 있을까?

 

 

 

리뷰

 

시작은 과거 로또 40억에 당첨되었던 행운의 주인공이 돈을 다 날려먹고 미국으로 넘어와서 노가다 판에서 동료와 얘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주인공은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바보같이 이용당하거나 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한다.

그러던 중 직장동료와 같이 서있던 팔레트 판이 부서지기 시작하자 동료를 살리고 혼자 죽게 된다.

눈을 떠보니 로또용지를 사고 당첨 날짜가 다가오기 전으로 회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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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미래의 주식 지식을 모조리 다 기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로또로 당첨된 금액을 종잣돈으로 삼아서 주식에 투자를 하고 금액을 뻥튀기를 하게 된다. 그렇게 뻥튀기를 해서 SH투자회사를 설립하여 미국에도 진출하고 미국에서 먼저 시작되는  공격형 ETF 상품도 먼저 출현하는 등 주식의 신으로 군림하게 된다.

이렇듯 물 흘러가듯 자본의 규모도 커지게 되고 결국 SH그룹을 만들게 된다(SH는 주인공 이니셜임)

또한 초창기 자본을 투자해줬던 투자자의 딸과 결혼을 해서 잘 먹고 잘 산다는 그런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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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일본의 투자 귀재인 손정의와의 교류도 하고 여러 유명한 사람들과의 인맥도 만들어간다.

필자는 현대 판타지, 그중에서도 재벌 물이나 이렇게 회귀를 해서 잘 먹고 잘 산다는 스토리가 참 흥미롭다. 그래서 비슷한 내용일지라도 또 읽고, 또 읽고 하는 것 같다.

대리만족이 되다 보니 매우 흡족한 것 같다.

아무튼 소설은 그 호흡이 길지는 않지만 한 번쯤은 읽어보길 권유하겠다.

 

 

   

 

 

 

 

마무리

회귀 물과 주식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추천

 

 

 

 

점수

 

★★★

5점 만점에 3점

 

로또로 재벌까지

로또 1등에 당첨됐던 과거로 돌아왔다. 이 돈, 어디까지 불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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