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28. 강남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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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묘재

네이버 별점 : 5.7 (22.09.09 기준)

편수 : 총 255화 完

 

 

 

 

작품 소개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지 강남에서 화타로 불리는 명의가 있다는데…. 사실 그가 진짜 화타의 제자라면? 한의대 6년과 공중보건의 3년을 착실히 마친 한지호. 이제 겨우 한의사로 돈 좀 벌어보려는데 인생이 꼬인다. 그러나 거듭된 시련은 그에게 전생의 기억을 되살려 준다.

 

 

 

리뷰

필자가 처음 읽어본 한의사 물이다.

지금이야 여러 한의사물 소설이 많이 있고 당시에는 꽤나 재미있게 읽었다. 지금이야 솔직한 심정으로는 재미있다고 얘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그놈의 초창기 재미를 준 소설에 대한 의리 차원으로 리뷰를 하고자 한다.

 


 

 

공중보건의로 군생활을 제대한 주인공. 주인공은 고아원 출신이다. 그런데 그에게는 범상치 않은 전생이 있다.

전설의 의원인 화타의 제자 규호가 본인의 전생이었다.

우연한 계기로 본인의 전생을 깨닫게 되고 한의학의 기초가 되는 침술이 갑작스럽게 상승한다.!!

사실 작가가 의학에 대한 기초조사도 하지않고 소설을 적었다는 게 티가 많이 난다.

한약재를 파는 시장에 가서 약재를 사서 조합하여 무협소설에도 자주 나오는 환약을 만들고 되고 지친 직장인이나 숙취로 인해 파김치가 된 직장인이나 일반인들 대상으로 무료 섭취를 해보라는 취지로 뿌리게 된다. 이게 효과가 확실해서 상당한 수익을 거두게 된다. 이로 인해 알음알음 소식을 듣게 되어 깐깐한 돈 많은 노인네의 고질병을 고쳐내고 그때부터 주인공의 명성이 상승하게 된다.

 


또한 탑배우 (김혜수가 모티브인듯하다)의 은밀한 부위를 치료하게 되고 뜨거운 밤을 보낸다... 이후 서로 각자의 길을 걸어간다.

두 번째, 아이유 포지션에 해당하는 여자 가수 또한 치료한다.

이게 끝이 아니라... 여러 연예인들과 관계도 틀고 중국 배우 중 판빙빙으로 예상되는 여배우의 치료도 하게 된다.

뭐 하렘 비슷하게 전개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방송에 나와서 얼굴도 알리고 나중에는 한의원도 확장하여 잘 먹고 잘 산다...

뭐 결과적으로 별다른 시련이 없는 사이다물 소설이라고 보면 된다.

 

 

 

 

 

 

마무리

전문적인 의학 관련 내용은 없다. 당연히 작가가 의료계 종사자는 아닌 것 같고 기본적인 지식 없이 그냥 소설을 집필한 것 같은 느낌이 매우 많이 든다. 단순한 킬링타임용이라면 읽어보시라. 물론 웹소설 고인물들 말고...

 

 

 

 

점수

 


5점 만점에 2점 (의리상)

 

강남화타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지 강남에서 화타로 불리는 명의가 있다는데…. 사실 그가 진짜 화타의 제자라면? 한의대 6년과 공중보건의 3년을 착실히 마친 한지호. 이제 겨우 한의사로 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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