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27. 법보다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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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조건상 (백범)

네이버 별점 : 7 (22.09.08 기준)

편수 : 총 625화 完

 

 

 

 

작품 소개

 

 

법으로 안되면 주먹! 단순한 것이 진리가 되는 세상 법보다 주먹

 

 

 

리뷰

 

이 소설을 집필한 작가 이름이 조건상이라는 작가인데 지금은 백범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작가더라.

이 양반 소설을 몇 개 읽어봤는데 솔직히 얘기해서 완결까지 본소설은 하나도 없다. 이 소설을 제외하고...

왜 이소설은 완독을 했냐면... 사실 백범 작가의 소설 중 가장 처음 읽어본 작품이라서 그런 것 같다.

지금 다시 읽어보라고 하면 재독은 하지않을것 같다.

하지만 처음에 읽었을때는 나름 흥미로웠다.

 


 

스토리는 사실 간단하다. 원래 조폭이었던 주인공이 죽게 되고 고등학생 시절로 회귀를 하게 된다. 학생 시절에는 소위 잘 나가는 일진이었다. 그리고 단짝인 조명득이 주인공을 보좌하는 포지션으로 나온다. 이 둘은 절친이었고 원래 조명득은 사실 소설을 읽어보면 대충 짐작하겠지만 사이코패스형 인간이다. 아주 어릴 적 가난에 찌들었던 조명득은 자신의 아버지와 어떻게 보면 노숙생활을 하는데 어릴 때 주인공과 우연찮은 계기로 만나게 되고 필자가 기억하기로는 음식을 준걸로 기억한다. 물론 주인공은 기억을 못 하지만 조명득은 이걸 계속 기억하게 된다.

뭐 아무튼 회귀하게된 주인공은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하게 되고 본인의 원래 직업과는 정반대인 검사가 된다.조명득은 수사관이 된다.

그러나, 법만으로는 모든 범죄자를 벌주거나 해결을 할수없다는것을 여실히 깨닫게 되고 말 그대로 법보다 주먹으로 응징을 한다. 주인공이 학창 시절 통이었고 조명득이가 부통이었으니 싸움 하나는 기똥차게 한다.

 

 


 

 

 

법으로도 심판할수없는 인간말종의 쓰레기들을 직접 처리하며 살인까지 한다.... 흠 좀... 무...라고 할까.. 물론 현실에서는 당연히 인생 종 치는 경우겠지만 소설에 그런 게 어디 있겠는가... 솔직히 보고 있는 입장에서는 시원한 사이다였다.

아무튼 그런생활을 하다가 나중에는 대통령까지 해 먹는다.

그런데 중요한 건 주인공만 회귀자가 아니었던 거다. 주요 조력자인 조명득과 나중에 나오는 형사도 회귀 자였던 거다...

아무튼 소설은 이런 식으로 일단락이 난다고 보면 된다.

 

 

 

 

마무리

사실 본문에도 명시했지만.... 지금 다시 보라고 하면 절대 안 볼 것 같다.

하지만 누누이 얘기하지만... 웹린이라면 흥미롭게 읽어봄직하다 (필자가 그랬으니)

 

 

 

 

점수

 


5점 만점에 3점 (의리상)

 

법보다 주먹
법으로 안되면 주먹! 단순한 것이 진리가 되는 세상 법보다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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