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23. 전지적 독자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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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싱숑

네이버 별점 : 9.9 (22.09.04 기준)

편수 : 총 552화 完

 

 

 

 

작품 소개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무려 3149편에 달하는 장편 판타지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작품을 완독 한 이는 단 한 명뿐이었다.

 

 

 

리뷰

책에 빙의하는 내용의 소설이더라.

솔직한 감상평을 얘기하자면 재미없다.

내 기준에서 그렇다는 말이다.

대충 내용을 리뷰해보자면 아무도 읽지 않는 소설을 주인공 혼자만 다 읽었다. 

그런데 해당 작품이 주인공의 휴대폰으로 txt파일로 전송이 되고 이윽고 사건은 벌어지게 된다.

 


그 사건이라하면 웹소설로 읽었던 소설의 스토리가 구현되는 것이었다. 

다름 아닌 "멸살법"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죽어가며 시작되는데...멸살법을 읽었던 기억을 더듬어서 살기 위해 몸부림친다.

당연히 멸살법의 주인공도 나오게 되고 본인만이 알고 있는 결말을 장점으로 활용하여 스토리가 진행되는 이야기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너무 지루해서 중간에 하차를 했다. 아마 극초반은 아니고 지하철을 쟁탈하는 부분까지 보다가 나가떨어졌다. 

가장 큰 원인은 우선 주인공 이름인  "김독자" 라는 부분에 바로 뭔가 이건 아니다 싶더라.

물론 작가의 마음이니 필자가 왈가 왈부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영... 아니올시다.


하아... 솔직히 이런 핵노잼 작품이 평점이 9.9인 것과  웹툰까지 나오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또 알아보니 그렇게 오래된 소설도 아니더라. 18년도에 연재를 시작했던데... 진짜 필자한테는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다. 이것과 비슷한 게 상업적으로 성공한 소설 중 "화산 귀환"이라는 소설이 있던데 그것도 너무 핵노잼이라 중도하차했다.

필자가 이전에 리뷰했던 나노 마신이 더 재미있고 마신 강림과 수준이 비슷한 것 같다.

 

 

 

 

 

 

마무리

나중에 정말 볼 거 없으면 재도전을 해볼까 싶다. 그게 언제일지는 알 수 없다.

아마 몇 년 걸리지 않을까?

너무 네이버 평점 등을 보고 아 재미있겠네라고 생각한 게 필자의 패착인 듯했다.

 

 

 

 

점수

 



5점 만점에 1점

 

전지적 독자 시점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무려 3149편에 달하는 장편 판타지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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