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dPbwY5/btsak4dBHLR/V3XmS09GUngZH3OOBYzq01/img.jpg)
작품 정보
장르: 아포칼립스
글: 티르미르
네이버 별점 : ★ 7.6 (23.04.14 기준)
편수 : 총 223화 完
작품 소개
좀비 장르 파워블로거 구한길, 가상현실 게임 속에서 '바이트'가 되어 생존 게임을 시작한다!
리뷰
이번에는 필자입자에서 아주 생소한 장르로 리뷰를 하고자 한다.
바로 좀비물인데 여기에 게임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소설이다.
이 소설이 나온 지는 꽤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필자도 좀비물은 처음 접하다 보니 무난해 보여서 소설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시점은 가까운 미래다.
평소부터 좀비등 아포칼립스에 관심이 많았던 우리의 주인공. 외길인생 10년이라고 좀비에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한 지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런 그에게 아주 특별한 제안이 도착했다.
바로 좀비 아포칼립스장르의 게임에 테스터로 초대를 받게 된 게 그 점이다.
이에 매우 기뻐한 우리의 주인공
아무래도 좀비 블로그를 운영하던 부분이 테스터를 뽑는 기준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
이후 게임회사 제공하는 숙소에 머물면서 게임에 접속하여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었고 이에 따라 외부와의 접촉은 허용되지 않는 점을 제외하고는 자유로운 일상을 보낼 수가 있었다.
일단 게임에 접속하여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 사실 대부분이다.
즉, 게임물이지만 어떻게 보면 현실에서 일어난 아포칼립스물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했다.
흔히 좀비 게임이나 좀비영화에서 나왔던 그리고 나올 수 있는 모든 클리쉐가 범벅되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읽다 보면 오버랩되는 장면들도 많이 떠오르더라
아무튼 나름의 신박함에 심취한 필자는 계속 읽어나갔다.
그렇게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킬링타임용으로 말이다.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나름 읽을만하다는 거다.
나중에는 현실의 주인공과 게임의 주인공이 분리되는 모습이 나오는데
더 이상 언급하지는 않겠다.
아무튼 좀비, 그것도 아포칼립스물을 처음 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입문용으로 추천을 할만하다고 여겨져서
리뷰를 작성했다.
나름 신선하고 나름 짜임성이 있는 소설이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5.gif)
마무리
시간이 된다면, 그리고 관심이 간다면 읽어보시길 권유드린다.
점수
★★★
5점 만점에 3점
'웹소설 리뷰 > 아포칼립스,성좌,빙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소설 리뷰] #203. 영주님의 코인이 줄지 않음 (1) | 2024.10.18 |
---|---|
[웹소설 리뷰] #148. 영화속 능력흡수 (0) | 2023.06.03 |
[웹소설 리뷰] #111. 아포칼립스도 운빨입니다 (0) | 2023.01.23 |
[웹소설 리뷰] #23. 전지적 독자 시점 (0) | 2022.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