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48. 영화속 능력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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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칼튼90

네이버 별점 : 7.8 (23.06.03 기준)

편수 : 총 203화 完

 

 

작품 소개

 

마! 이게 바로 지구의 대중문화다!

리뷰

 

음... 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성좌물이라고 해야 할지 필자입장에서는 조금 모호한 것 같다.

표지를 보면 터미네이터가 유추되는 주인공의 모습이 보였고 이에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고민 없이 선택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아무튼 소설을 읽었고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갑자기 설문조사를 하게 된 우리의 주인공. 평소 영화를 좋아하던 주인공에게 어떻게 보면 최적화된 설문조사였다.

물론 그 내용이 조금 이상하긴 했다.

그렇게 설문을 마친 뒤 감쪽같이 설문이 없어져버렸다.

이후 지구가 매각되었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혼란스러운 존재와 상황들이 전 인류를 향해 닥쳐오게 된다.

물론 맨몸으로 헤딩하는 그런 정도는 아니고 각자마다 특성이나 스킬등이 부여되는 그런 방식이다. 우선 방에서 탈출하라는 미션이 도착하고 첫 미션답게 그렇게 크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를 한다. 주인공은 trs-800이라는 특성을 가지게 된다(터미네이터의 t-800 그 모델이 맞다)

그래서 일반적인 사람과 달리 무지막지한 파괴력과 내구성을 갖추게 되어 남들보다 앞선 상태로 나아간다.

이 상황에서 토르의 묠니르도 얻게 된다. 더욱더 먼치킨이 되어가는 거다.

그런데 관리자라는 사람들이 사람들에게 계약을 종용하게 되고 거부하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죽게 된다. 이 광경을 보게 된 사람들은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아주 불공정하지만 살아남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

우리의 주인공은 이런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해서 관리자가 계약을 종용하는 것을 추리하여 본인에게 이로운 계약조건을 조율하여 계약을 맺게 된다.

즉, 미션을 클리어하면 타인에 비해 월등히 높은 계약보상을 받게 된다 뭐 그런 상황이다.

아무튼 시련은 계속적으로 나오게 되고 이걸 해결하고 업그레이드되는 그런 패턴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고 보면 된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소설은 초반에 하차를 했다.

물론 이런 동일한 패턴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고 예견되었기에 과감하게 하차를 결정했다.

뜬금없이 지구가 팔려나가는 것도 그렇고 개연성 설명도 부족하고

같은 패턴의 반복으로 인해 벌써 피곤함이 느껴지는 게 그 이유다.

필자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소재가 활용되었음에도 참지 못하고 하차를 하게 되어 너무나 아쉽다

 

 

 

마무리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점수

★★

 

5점 만점에 2점

 

영화속 능력흡수
마! 이게 바로 지구의 대중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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