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99. 스낵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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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영옥

네이버 별점 : 6.7 (24.08.19 기준) 

편수 : 총 176화 完

 

 

작품 소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평생 노력을 쏟은 회사에서 어느새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스낵 연구원 이강호. 그가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리뷰

 

 

이 작품은 예전에 읽었던 작품인데 리뷰를 해야지 하다가 잊혀졌던 작품이다.

왜 그런고 하니......

중간에 하차를 해서 그렇다.

그래도 읽은 분량이 아까워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스낵의 왕이라는 제목에서 유추할수있듯 우리의 주인공은 제과회사에 근무 중이다.

나름 직책이 있지만 현장을 뛰는 타입이었는데......

일에 치여, 사람에 치여 이리저리 치여감에 따라 점점 힘이 들어간다.

그러던 차 소주 한잔하고 택시를 타게 되는데 택시기사와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받는다.

그러다가 문득 과거로 회귀를 하게 된다.

본인이 태어난 시점이 아니라 훨씬 이전 시점으로 회귀를 한다

(이유는 새우깡을 먼저 만들기 위해 그렇단다......)

 

일단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네 장에서 회오리 감자를 만들어서 팔고 이후 서울로 상경하여 시장에서도 돈을 불려 나간다. 그러다가 노숙인 꼴을 하고 있던 노인에게 호의를 베푸는데 알고 보니 돈이 엄청나게 많은 노인이었다.

이 노인의 제안에 공장을 맡아서 운영을 하는데......

우리나라 최초로 과자 전시회에도 출품하는 등 당시에는 보기 힘든 행보를 이어나간다.

 

뭐 과자를 만드는 공법의 원리 등이 나와서 나름 신선하긴 했는데 이야기 진행속도도 별로고

그냥 이 소설이 필자의 스타일이 아니라서 중도 하차를 했다.

 



 

새로운 소재에 목말라있고 원한다면 한 번쯤은 읽어보길 권한다.

 

 

 

마무리

그러나, 필자는 다시 읽으라고 해도 읽을 용의는 없다.

 

 

 

 

점수

 

5점 만점에 1점

 

 

 

스낵의 왕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평생 노력을 쏟은 회사에서 어느새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스낵 연구원 이강호. 그가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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