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204. 검찰청 망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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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네시십분

네이버 별점 : 9.9 (24.11.08 기준) 

편수 : 총 489화 完

 

 

작품 소개

 

대한민국 1위 재벌 기업의 총수, 그리고 차기 대권 후보 간의 은밀한 정경유착. 그 둘을 한데 묶어 법의 심판대에 세우려 한 검사 현진우! 하나, 정의는 끝내 외면당했고, 현진우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돌아왔다.”기적적으로 초임검사 시절로 돌아왔다! 특출 난 실력만을 믿었던 지난 생과 달리, 뜻을 함께할 이들을 모아 다시 한번 정의를 바로잡는다! 불의하다면 그 누구라도 들이받는 평검사 현진우의 정의로운 검사 생활! [검찰청 망나니]

리뷰

 

오랜만에 현대판타지로 리뷰를 작성한다.

요새 리뷰를 작성하는 주기가 어째 점점 길어지는 것 같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역시 재벌은 소설에서 악역으로 많이 등장한다.

이 재벌의 치부를 들춰내기 위해 남들은 포기했지만 주인공만은 개처럼 물고 늘어지다가 살해당한다.

그리고 초임검사시절로 회귀를 하게 된다.

원래의 주인공은 불의를 참기 힘들어하고 인간관계도 썩 좋지 않았지만 이번생에서는 그렇게 했다가는 또다시 똑같은 결말을 맞이할 수밖에 없음을 인지후 지난 삶과는 다르게 살고자 결심한다.

 

또한, 이미 미래를 겪고 온 상태이기 때문에 굵직한 사건들의 결말을 알고 있어서 사건결과를 비틀어버리는 내용이 주가 된다.

 

초임검사답지 않은 모습에 주변인들은 주인공을 눈여겨보게 된다.

 

아무튼 그렇게 점점 본인의 커리어를 쌓아나가며 복수의 칼날을 갈아간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중간에 하차했다.

너무 이야기를 질질 끄는 느낌이 심해서 그냥 바로 질려버리더라.

검찰물을 좋아해서 나름 기대했는데......

역시 기대가 큰 만큼 반작용으로 실망도 큰 법이다.

 

 

 

 

마무리

추천하고 싶지 않다. 

 

 

 

점수

 

 

5점 만점에 1점

 

 

검찰청 망나니

대한민국 1위 재벌 기업의 총수, 그리고 차기 대권 후보 간의 은밀한 정경유착. 그 둘을 한데 묶어 법의 심판대에 세우려 한 검사 현진우! 하나, 정의는 끝내 외면당했고, 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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