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초촌
카카오 페이지 별점 : ★ 9.2 (25.01.07 기준)
편수 : 총 352화 完
작품 소개
It's My Life. 2000년에 발매된 밀레니엄 컴백 앨범 Crush에 수록된 곡으로 Bon Jovi가 ‘한물갔다’ ‘해체한다’ 얘기가 나돌던 시점 화려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천재 작곡가가 될까? 돈 잘 버는 사업가가 될까? 에이, 둘 다 하자.
리뷰
일단 이소설은 작품소개를 보지 않고 그냥 무작정 읽었던 소설이다.
호흡이 짧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길지도 않은 분량의 소설이었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주인공은 격투기 체육관을 다니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해당 체육관의 관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그의 유언에 따라 주인공에게 구슬과 쪽지가 담긴 유품이 전달된다. 주인공에게 기회가 될 거라나 뭐라나......
그렇게 쪽지에 적힌 내용을 보지도 않고 구슬부터 삼킨 우리의 주인공......
눈떠보니 5살 꼬마 시절로 회귀를 한다.
시대상은 80년대이며 전두환이 집권하고 있는 시절이다.
우선 주인공은 본인의 불우한 어린시절을 면피하기 위해 노력하며 천재성을 입증해 나간다.
그렇게 하여 측정하게 된 IQ가 무려 190이 나오게 된다......
이걸계기로 장학교습 업체와 계약도 맺고 자본금을 불려 나간다.
그리고 평소에 좋아하던 노래들을 작곡하여 조용필에게 테이프를 보내게 되고
이를 계기로 인해 조용필과 인연을 맺어 작곡가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작곡가로 성공하여 그레미 수상 및 아카데미 수상도 거머쥐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된다.
전두환은 역사대로 사라지고 다만, 노태우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 일정기간의 형만 살고 나오고 도움을 준다.
즉, 원역사와 달리 노태우와는 긴밀한 관계를 맺어 그가 참된 대통령이 되도록 조언을 해주게 된다.
이후 영향력을 넓혀 클린턴 대통령 및 조지 부시 대통령과의 관계도 쌓게 된다.
IMF는 원역사대로 진행되었지만 주인공이 그동안 벌어둔 달러를 수혈하여 바로 벗어난다......
이런 식으로 시간은 흘러 2002년에 이르러 주인공은 그동안 본인을 위해 살아왔던 삶이 아닌 나라와 민족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며 소설은 끝맺음을 짓는다.
필자가 너무 함축해서 리뷰를 하긴 했다. 일단 소설은 아재미가 풍부하며
읽다 보니 필자도 몰랐던 정보들을 많이 알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어떤 가수의 어떤 노래가 유행했는지 그 시대상들에 대해서 말이다.
하차각이 열두 번도 올라왔지만 참고 읽어서 결국 완독 했다.
별로 추천하고 싶은 소설은 아니다.
마무리
그다지....
점수
★ ★
5점 만점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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