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209. 갬블링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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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박스오피스

네이버 별점 : 10

편수 : 총 459화 完

 

 

작품 소개

 

열강의 실력자들이 가득한 거액의 도박판. 살인과 음모가 난무하는 그 위험한 전장에 조선인 청년 하나가 뛰어들었다. 그의 이름은 선우진. 식민지 조선의 빈털터리 고아였지만, 오로지 천부적인 재능과 뛰어난 처세술만으로 이곳까지 왔다. 카드와 대화하고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천재도박사 선우진의 짜릿한 모험! 동포들의 눈물을 닦아주던 그가, 이제 조국의 명운을 위한 거대한 도박을 시작하려 한다.

리뷰

 

오랜만이다.

다소 독특한 소재를 발견해서 쭉 읽어봤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냥 그렇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일제강점기 시절......

주인공의 아버지는 도박판에서 삶을 마감한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그의 아들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주인공은 어릴 적부터 통찰력과 기억력이 좋았다.

조선인 노동자들이 푼돈을 받아가며 일하는 곳에 일본인 도박사가 방문하여 푼돈도 다 뜯어가는 것을 보게 되고 참다못해 도박판에 뛰어들어 일본인 도박사를 올인시킨다.

이를 계기로 도박사를 관리하던 야쿠자와 얽혀 일본의 화족으로 신분을 탈바꿈하여 조선 포커판과 도박판에 얼굴을 알리게 되며 주인공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기품과 아우라로 뭇여인들도 얽히게 되고 일본의 유명인사들과 친분을 쌓아나간다.

그러다가 부친의 죽음의 실체를 알게 되고 조선독립을 위해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나가는데......

 




일단 소재가 신박해서 보긴 했는데 음... 뭐라고 할까... 너무 이야기도 늘어지고 루즈해져서 흥미가 팍 식어버렸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결국 하차를 했다.

역시..... 이 작품도 나무위키가 있더라... 휴...

 

 

마무리

재미없다

 

 

점수

★ ★ 


5점 만점에 2점

 

 

 

갬블링 1945

열강의 실력자들이 가득한 거액의 도박판. 살인과 음모가 난무하는 그 위험한 전장에 조선인 청년 하나가 뛰어들었다. 그의 이름은 선우진. 식민지 조선의 빈털터리 고아였지만, 오로지 천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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