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34. 다섯 개의 능력을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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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이원호

네이버 별점 : 6.6 (23.03.29 기준)

편수 : 총 200화 完

 

 

작품 소개

 

다섯 개의 능력을 쥔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대기업을 소유하고, 악인을 처단하고, 약자를 도울 것인가? 내 욕심을 실컷 채울 것인가? 역사도 바꿀 수가 있는 내 능력, 그러나 신(神)은 공평하시다. 내 몸 안에 악마를 넣으셔서 균형을 잡으셨다.

리뷰

 

이번소설은 표지를 보고 픽을 했다.

일단 남자주인공이 선이 굵고 강직하게 생겼기에 왠지 모르게 신뢰(?)가 가서 그랬던것 같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하겠다.

 



주인공은 미국 레인저 부대에서 근무하는 미 육군 상사였고 전장에서도 죽음을 잘도 피해 가는 럭키가이였다.

그러다가 전역을 한 뒤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주인공의 꿈에 계속 중이 나온다. 중이나 와서 주인공을 물끄러미 쳐다만 보던 그가 결국 말을 걸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 중은 부처였다!!

그리고 주인공의 정체는 부처를 모시던 시종이었다.

그로 인해 여러 번 윤회를 거치며 많은 전생을 살아오게 된 것을 알게 되었고 주인공에게 다섯 가지의 능력이 생기게 된다.

그 능력이라 하면 남의 생각을 읽을 수 있고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마치 영상을 보는듯한 능력과 순간이동능력, 미래와 과거로 오갈 수 있는 능력등 아주 먼치킨적인 능력이다.

일단 주인공은 미국의 유명한 유통기업에 취직을 한다(한국지사에 취직)

처음에 사수로 맞이하게 된 여직원이 있었는데 대기업인만큼 엘리트의 재원이었다.

겉으로는 서로 거리를 유지하며 업무를 했었는데 어느 날 주인공이 서울지사에서 용인 경비팀으로 좌천이 되게 되고 이유를 알아보니 사수라는 여자가 주인공을 모함해서 그렇게 된 것이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여자가 전생에 주인공의 발을 닦아주던 시종이었다.

그렇다 보니 주인공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쾌감과 불편함을 느끼다 보니 모함을 하게 된 거다.

 

아무튼 이런 능력을 통해서 타인의 생각을 알게 됨으로 인해 다시 서울지사로 복귀를 했고 난항에 빠졌던 여러 계약건도 한방에 성공을 한다. 그런데 부처가 들어오니 악마도 주인공의 몸에 들어오게 된다. 즉 선과 악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그렇다고 한다. 악마가 내면에 있을 때는 색욕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여자들을 유혹하여 즉각적으로 관계를 맺는 장면도 많이 나온다. 좀 개연성이 없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이와 별개로 직장에서도 고속으로 승진을 하고 회사에서 5년 동안 공들였던 러시아 시장에도 바로 진출을 하게 되어 러시아 지사의 지사장이 된다. 이 모든 게 입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 벌어진 일이다.

 



일단 이 소설은 뭐라고 할까...... 정리가 되어있지 않다고 봐야 한다.

시점이 계속 뒤바뀐다. 그 왜 있지 않나?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현재시점과 과거, 미래시점이 정리 없이 마구잡이로 섞여서 중구난방이라고 해야 할까?

아무튼 그래서 소설의 흥미도가 금방식기도 했고 사실 필력도 썩 좋지는 않아서 계속 볼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나름 초반에 괜찮아서 중도하차를 하지 않고 계속 읽어나갔다

참 뭐라고 해야 할까...... 왜 이 소설이 평점이 낮은지 알겠다. 갑자기 조선의 왕도 되고...... 나중에는 배우자로 30명이나 되는  여자가 생기고......

여기까지 하겠다.

괜히 읽었다.

 

 

 

마무리

왜 이렇게 지뢰작만 요새 픽을 할까......

 

 

점수

 

 

5점 만점에 1점

 

다섯 개의 능력을 쥐었다
다섯 개의 능력을 쥔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대기업을 소유하고, 악인을 처단하고, 약자를 도울 것인가? 내 욕심을 실컷 채울 것인가? 역사도 바꿀 수가 있는 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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