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정보
장르: 판타지
글: 태양진
네이버 별점 : ★ 7.7 (23.04.05 기준)
편수 : 총 400화 完
작품 소개
리얼 극한 생존 하렘 퓨전 소설. 13살의 호모 사피엔스. 현대와 무협 시대에 후생의 기억을 부분적으로 갖고 있는 원시 시대의 고대인이 혼자 생존하면서 열 명의 아내를 얻어 자식을 낳아 가족을 꾸리게 됩니다. 그리고 차즘 영토를 확장하면서 씨족사회에서 부족사회로 자신만의 세계를 건설하는 이야기입니다.
리뷰
이번에는 필자가 처음도전해 보는 소설이다.
호모 사피엔스......즉 현생 인류의 조상이라고 보는 종족의 시대의 이야기이다.
마치 원시시대의 무쌍을 찍는듯한 느낌이 신선해서 해당작품을 선택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탐독하게 되었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동굴에는 굶주린채 남겨져있던 우리의 주인공
식량을 구하러 나간 부모는 돌아올 생각이 없는지 소식이 없다.
이내 점점 죽어가던 우리의 주인공......
그런데 갑자기 주인공에게 알수없는 기억들이 전이되기 시작하고 깨질듯한 두통을 호소하다가 이내 잠잠해진다.
마치 처음부터 알고있었던 지식인 것 마냥 생존방법을 터득해 나가게 된다.
그러면서 동굴을 보수하며 거주지를 발전시켜 나가고 식량도 저장하여 별 탈 없이 지내기 시작한다
(훈제를 통한 식량저장방법들)
뭔가를 떠올리거나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 때 갑자기 불현듯 찾아오는 두통뒤에 주인공에게 지식을 남기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감에도 동굴을 나섰던 부모는 돌아오지않아 이내 체념하게 된다.
아무튼 이렇게 지내다가 못생긴 인간(네안데르탈인), 구부린인가(베이징인)등 호모사피엔스와 다른 종족들과의 전투도 벌어지게 된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혼자 있는 주인공이 상대도 안 되겠지만 주인공에게는 내공과 초식 또한 존재하여 이를 통해 일반적인 인간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전투력을 보유하게 된다.
그리고 소설 표지에도 나와있는데 늑대가 보일 텐데 대형늑대종으로 대형늑대와의 전투 후 새끼였던 두 마리의 늑대를 거둬들여 애완견(?)과 같이 지내게 된다.
아무튼 이렇게 지내다가 여자를 만나게 되고 관계를 맺어 자식도 낳고 번성하게 살아가게 된다.
뭐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부족사회를 이뤄나가고 다른 종족이나 집단과 전투를 벌여 승리를 하여 세력을 넓혀나가는 그런 방식이 반복된다고 보면 된다.
초중반에는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소설을 읽어나갔는데 종반->후반 결말까지 갈 때는 계속 똑같은 레퍼토리로 이어질 것 같아서 중간에 하차를 결정했다.
그래서 그냥 페이지를 계속 넘기게 되었고 결말이 궁금해서 결말을 읽어봤는데......
난감하더라
주인공이 신이 되었다 카더라
여러 가지의 이름으로 말이다
야훼, 알라 등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의 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이만 줄인다.
마무리
잘 나가다가 뇌절이네
점수
★★
5점 만점에 2점
'웹소설 리뷰 > 현대판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소설 리뷰] #141. 과거를 보는 고생물학자 (0) | 2023.04.25 |
---|---|
[웹소설 리뷰] #140. 시간 상점으로 나도 역대급 재벌 (0) | 2023.04.20 |
[웹소설 리뷰] #135. 금손으로 살아가기 (0) | 2023.04.02 |
[웹소설 리뷰] #134. 다섯 개의 능력을 쥐었다 (1) | 2023.03.29 |
[웹소설 리뷰] #133. 경영의 귀재 (1) | 2023.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