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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의학물 글: 윤백현 네이버 별점 : ★ 8.7 (22.09.22 기준) 편수 : 총 257화 完 작품 소개 나는 태어날 때부터 의사였다 리뷰 완전 핵 실망이다.... 레벨업 닥터 최기석을 너무나 재미있게 본 필자로서는 윤백현 작가의 1살부터 의사생활이라는 작품도 되게 기대를 하게 되었다. 사실 그전에 신경외과의사 박재현도 잠깐 봤는데 하차를 했다.. 너무 재미없어서... 이 소설도 같은 작가의 소설이 맞는지 의문이다. 필력 차이가 너무너무 너무 심하게 난다. 아니면 필력이 똑같은데 필자가 웹린이일 때 레벨업 닥터 최기석을 봐서 의식을 못한 걸 수도... 하아... 진짜 리뷰하는 내내 한숨밖에 안 나온다. 정말 같은 작가의 작품이 맞는지 정말로 의심이 든다. 필력이 너무나도 너무! 너무!..
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방탄리무진 네이버 별점 : ★ 3.2 (22.09.21 기준) 편수 : 총 200화 完 작품 소개 전 세계 최고 최강의 개망나니 주인공. 리뷰 하아... 한숨만 나온다. 필자는 네이버 평점을 신경 안 쓰는 편인데 왜 3점대 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영화로 치면 완전 폐급 영화인데 평점이 높은 클레멘타인 같은 작품인 것 같다. 이 양반 다른 소설중에 핵재벌이 돈을 숨김이라는 소설도 있는데 도긴개긴이다. 극강의 사이다물을 원한 나머지 내용을 버려버린 그런 소설이다.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미래의 자신이 과거의 자신에게 돈이 되는 중요한 정보들을 전달하고 과거의 주인공이 그 정보를 바탕으로 점점 재벌이 되어간다는 스토리다. 스토리 라인은 간단하고도 직관적이지 않..
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쾌벌 네이버 별점 : ★ 8.2 (22.09.20 기준) 편수 : 총 250화 完 작품 소개 누가 나한테 자꾸 용돈을 준다. 리뷰 음... 소설의 소재 자체가 신선했다. 현대 판타지의 재벌 물이나 회귀 물들이 대다수이고 대부분은 회귀 후 미래의 정보를 이용해서 점점 부를 쌓아나가는 그런 흔하디 흔한 스토리인 반면 이 소설은 회귀 물이 아니다. 그냥 시스템 같은 게 주인공에게 생기는데 무려 돈을 주는 치트키스러운 능력이 나타난다.!! 주인공은 연극극단에서 배우 생활을 하다가 중간에 때려치우고 고시원에서 하루하루 연명해 나가는 처지다. 담배값도 없어 빌빌 거리는 삶을 살아가다가 어느 날 운명적으로 용돈 시스템이 생긴다. 처음에는 100원을 제공하고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제공..
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돈복사 네이버 별점 : ★ 5.3 (22.09.19 기준) 편수 : 총 337화 完 작품 소개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그분들 수익률로는 내 발바닥도 못 핥는데, 내가 어떻게 존경을 합니까?" 리뷰 제목이 참 좋지 않나? 표지를 봤을 때 웃기더라. 고양이 쭉쭉 차트, 인간 쭉쭉 지표, 공룡 차트 등등... 또한 제목에 한강이라는 말이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데 이는 예전부터 주식이나 코인 투자자들 사이에 몸으로 많이 사용되던 말이었다. 필자는 앞선 리뷰에서도 밝혔지만 코인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코인인 주제가 되는 소설들을 많이 읽으려고 한다. 왜냐? 흥미로우니까 음... 뭐라고 해야 될까... 코인 소설이라고 보다는 코인을 얼마 시세에 매입, 매도하는 걸 계속..
작품 정보 장르: 설공검 글: 현대 판타지 네이버 별점 : ★ 7.1 (22.09.18 기준) 편수 : 총 180화 完 작품 소개 가상화폐 투자로 내 통장에 1,700억 원이 생겼다. 하지만. “인생 뭐 있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 거지.” 가상화폐로 벌어들인 막대한 금액으로 투자하는 모든 사업마다 대성공을 이룬다. 미래 지식으로 전 세계 부자 반열에 오르게 될 남자의 이야기. “인생은 한강 물 아니면 한강 뷰 아니냐?” 리뷰 필자도 나름 오랜 기간 동안 비트코인 투자자로서 제목을 보고 픽해서 읽어봤다. 말 그대로 코인 투자를 통해서 대박을 내고 주인공 하고 싶은 거 다하는 그런 류의 소설 같더라. 뭐 필자도 앞서 밝혔듯 코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상상해봄직한 그런 내용들이었다. 그래서 더욱..
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구유 네이버 별점 : ★ 8.8 (22.09.17 기준) 편수 : 총 426화 完 작품 소개 수혁의 머리 바로 위에 있는 천장에서 균열이 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여기까진가 보다.” “아직은 죽기 싫은데.” 쿠르르르릉-! 천장이 내려앉는 굉음과 함께 수혁의 시야가 검게 물들었다. “……혁! 김수혁!” 누군가 다급히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뭐지?’ 지금 들려선 안 될 소리. 그리고 너무나 반가운 소리. 하지만 다시는 듣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 누군가의 목소리가 수혁의 귀를 시끄럽게 울렸다. 그러니까 9년 전. 갓 배치를 받은 신입이었던 수혁을 구하고 대신 순직했던 바로 그 박상태 말이다! ‘잠깐, 이 상황은……?’ 너무 오래 전의 일이라 희미하긴 했지만, 분명 수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