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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우명 네이버 별점 : ★ 7.4 (22.11.08 기준) 편수 : 총 1231화 完 작품 소개 어느 날, 자신이 죽으면 회귀할 것임을 알게 된 유재원. 남은 인생을 회귀 후의 새로운 인생을 위해 투자했고, 기적은 이루어졌다. 돌발적인 회귀와는 다르게 철저히 준비된 회귀자의 거칠 것 없는 질주. 재벌? 세계를 움직이는 막후의 거대 자본가? 준비된 회귀로 압도한다! 리뷰 음...... 일단 이 소설도 아재 냄새가 많이 스며들어있더라. 시대적 배경은 1980년대이다... 그렇다... 필자가 재미없어하는 시대이다. 그래서 더욱더 아재 스멜이 풍겨오는 것 같다. 사실 소재 자체는 나름 신선했다. 컴퓨터와 관련되어 돈을 벌어나가는 과정을 그리는데... 일단 그럼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작품 정보 장르: 대체역사 글: 쌍매당 네이버 별점 : ★ 8 (22.11.07 기준) 편수 : 총 200화 完 작품 소개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 선박기술자, 17세기 조선으로 회귀하다. 리뷰 자, 이번리뷰도 대체역사로 돌아왔다. 작품 소개에도 나와있지만... 선박기술자가 조선시대... 그것도 인조시대에 왕세자로 빙의를 한다. 17세기.. 즉 약소국화 되어가는 풍전등화의 앞에 있는 조선시대로 빙의를 한다.!! 처음에는 어떻게 하면 다시 현세로 돌아갈수있을까 고민을 했겠지만... 돌아갈 수가 없음을 깨달은 우리의 주인공은 부국강병의 조선을 만들고자 노력한다. 여느 대체역사 소설과 다른 부분은 없다. 그런데도 별다른 하차각이 마렵지 않고 간만에 훌훌 읽어나갈 수가 있었다 근데 이소설 다 ..
작품 정보 장르: 의학물 글: 민수 네이버 별점 : ★ 9.2 (11.04 기준) 편수 : 총 264화 完 작품 소개 절차 기억(procedural memory) : 행위나 기술, 조작에 관한 기억으로서 수행할 수 있으면서도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지식을 표상한다.... 그런데 말이다.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지금 내가 겪고 있는 특정 현상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다. 다른 사람의 절차 기억까지도 습관처럼 사용할 수 있는 건 대체 뭐라고 불러야 하지? 타인의 감각을 자신의 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 의사 박도욱. 지금껏 세상에 없던, 특별한 그의 치료가 시작된다. 리뷰 이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이 지금 리뷰하는 센스,포텐,케미 이렇게 세작품이 대표적인 작품인 것 같다. 여타 커뮤니티나 사람들 리뷰를 보면 ..
작품 정보 장르: 의학물 글: 이해날 네이버 별점 : ★ 8.6 (22.11.03 기준) 편수 : 총 267화 完 작품 소개 어느 날 무진의 앞에 나타난 아클레. 그들은 돈과 권력에 물든 의료계를 바꾸려 한다. 리뷰 음... 개인적으로 이해날 작가의 작품은 나름 준수하고 이름값을 믿고 볼만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소설도 도전했었는데... 어느 작가나 각자의 마공서는 있는 모양인 것 같다. 이 소설은.. 영... 아니올시다. 같은 작가의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인데...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고등학생인 속칭 꼴통인 우리의 주인공... 친한 친구가 나오는데 온 가족이 의사 집안이다. 우리의 꼴통 주인공은 공부는 하지 않고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친구에게 같은 학..
작품 정보 장르: 의학물 글: 가프 네이버 별점 : ★ 9.1 (10.23 기준) 편수 : 총 192화 完 작품 소개 법의학의 역사를 바꿔주마! 사인 규명 100%에 도전하는 신참 부검 명의의 폭풍 행보!! 리뷰 부검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가진 소설이라서 호기심에 접하게 되었다. 그런데 내용은 뭐.. 딱히 특별한 것은 없었던 것 같다. 일단 스토리는 나름 괜찮았다. 주인공은 원래 부검의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어쩌다 보니 국과수에 발을 들여놓고 국과수 전설의 부검의의 영혼과 조우하게 되어 검시관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사실, 부검이나 국과수를 주인공으로 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드라마는 참 많았는데 소설은 그런 게 많이 없는 것 같다 (확실치 않음) 소설의 흐름 자체도 ..
작품 정보 장르: 현대판타지 글: S수미르 네이버 별점 : ★ 7.3 (22.10.19 기준) 편수 : 총 309화 完 작품 소개 상위 1%가 지배하는 세상,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는가? 아닙니다. 세상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개천에는 용이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강까지는 자력으로 헤엄쳐 나가야 합니다. 주인공은 너무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36살의 고통스러운 생을 스스로 마감합니다. 가슴속에는 배신감과 처절한 후회뿐, 다시 19년을 거슬러 18살의 과거로 회귀합니다. 이건 지친 삶을 다시금 풀어보기를 바라는 신의 은총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치트키가 없습니다. 밑바닥 삶을 살았던 주인공에게 주식이나 로또 같은 정보도 없고, 천재적인 두뇌도 없습니다. 오로지 다가올 미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