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99. 회귀했는데 축구가 너무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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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스포츠

글: 10000두

네이버 별점 : 7.4 (22.11.21 기준) 

편수 : 총 150화 完

 

 

작품 소개

 

22년 차 베테랑 스트라이커. 하지만 우승컵 한 번 못 들어본 선수 '박태경'. 트로피 하나 얻지 못한 채 은퇴하는 그날, 끼이이익-! 퍽-! 분명 차에 치여 죽었다고 생각했건만, 이게 웬걸? 눈을 떠보니 19살이 된 것도 모자라, 무언가 나를 성장시켜 준다. [회귀에 성공하셨습니다.][축구 성장 발달 프로그램이 가동됩니다.]‘이왕 과거로 온 거…… 죽기 살기로 해본다!’ 회귀했는데 축구가 너무 쉬움!

리뷰

 

 

오래간만에 돌아온 스포츠물... 그것도 축구 소설이다.

일단 이번에 소개할 소설도 회귀 물이며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보면 된다.

축구소설은 워낙 많고 리그도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이번 소설은 리그앙..... 즉, 프랑스 리그에서 시작하는 우리의 주인공의 일대기라고 보면 될 것이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올랭피크 리옹에서 은퇴를 하게 된 우리의 주인공... 무려 2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온 올랭피크 리옹의 충격적인 2부 리그의 강등과 동시에 그의 축구인생은 막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끼이이익 -!

그것은 그의 살아생전 마지막 모습이었다.

퍽 -!

바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서 사망을 한 것이다.

그리고 눈을 뜬 우리의 주인공... 티에리 앙리의 사진이 인쇄되어있는 포스트가 붙여져 있는 과거의 숙소에서 눈을 뜨게 되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리고 찰나에 들려오는 시스템 알림 소리가 들리며 아... 이 소설은 시스템이 도입된 회귀 물이 점철된 축구소설이구나?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렇게 클럽팀에서 다시금 시작하는 주인공의 축구 성장기이고 나중에 국대에도 뽑히고 손호민(손흥민)과 투톱에 오르는 영광도 누리게 된다.

 


 

소설은 리그앙->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이적을 하는 등 주인공의 성공신화가 주를 이룬다.

그런데 사실... 여타 다른 축구 소설과 크게 다른 부분이 없어서 그런지 짧은 편수임에도 단조롭게 재미가 없다고 느껴진 나머지 중간에 하차를 하고야 말았다...

아이고야...

사실 그렇다 보니 별로 리뷰를 할 건더기도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를 하는 이유는...

필자와 같이 지뢰작을 밟지 말라고 알려드리는 차원으로 시작한 거다.

 

 

 

마무리

그냥 보지 말라고

 

 

점수

 

5점 만점에 0점

 

회귀했는데 축구가 너무 쉬움
22년 차 베테랑 스트라이커. 하지만 우승 컵 한 번 못 들어본 선수 '박태경'. 트로피 하나 얻지 못한 채 은퇴하는 그 날, 끼이이익-! 퍼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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