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45. 미들라이커

 

 

 

 

 

작품 정보

장르: 스포츠

글: 김현우

네이버 별점 : ★ 7.1 (22.09.26 기준) 

편수 : 총 257화 完

 

 

 

 

작품 소개

 

 

[미들라이커]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의 합성어 [회귀][축구][데드볼 스페셜리스트]

 

 

 

리뷰

음... 필력은 나쁘지 않았다.

또한 작품소개에도 나와있지만 회귀 물이고 시스템 요소도 간간이 나온다.

스토리는 여타 축구소설과 대동소이하다.

축구의 본고장으로 유학을 떠난 우리의 주인공!! 나름 잘 나가던 축구선수였는데 포지션을 변경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부상도 당하고 그로 인해 슬럼프도 겪게 되고 긴 시간 동안 쩌리리그를 돌다가 결국 축구를 접게 된다.

그러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서 어릴 적 시절로 회귀를 하게 되고 이때부터 철저한 관리를 통해 미들필더의 역할을 하면서 스트라이커의 역할도 하는 포지션으로 성장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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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리그인 코벤트리-> 1부 리그 남자의 시티 스토크 시티 -> 정점에 서다

이런 테크트리를 탄다고 보면 된다.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네드베드 저리 가라 할 정도의 활동량,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비상식적인 골 성공률 등 여타 최고의 활약을 하게 되고 결국 국대에 차출되어 올림픽, 월드컵 테크를 탄다

중간에 트레이너(브라질 출신인 라틴미녀)와의 사랑 얘기도 나오고 결국 결혼에도 골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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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에는 축구라는 소재를 어떻게 소설에 담아서 이야기를 전개를 할지 감이 잡히지도 않았고 막연하게 재미도 없을 것 같았다. 왜냐면... k. 석우 작가의 늑대 전설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여기서 주인공이 축구를 하는 장면도 무지하게 나온다. 그런데 묘사도 투박하니 얼마나 재미가 없겠는가?

이런 경험이 있으니 불신의 늪에 빠질 수밖에 없는데

이 작가는 기본적으로 필력이 준수해서 상황 묘사 등도 잘하더라.

괜찮은 한 편의 서사를 본듯한 느낌이었다.

 

 

 

 

 

 

 

 

마무리

사골국물 우러나듯 우려낸 그런 소설 같다.

 

 

 

점수

 

★★★★

5점 만점에 4점

 

미들라이커

[미들라이커]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의 합성어 [회귀][축구][데드볼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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