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43. 레전드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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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스포츠

글: 김태형

네이버 별점 : 8.1 (22.09.24 기준) 

편수 : 총 863화 完

 

 

작품 소개

 

환청이 들렸다. 땅이 갈라지는 소리가 들려오면 나는 그대로 굳어 버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결국, 사고가 터져 버렸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 나는 그렇게 선수 생활을 마감해야 했다. 그라운드를 빛내던 축구 선수 원혁. 일본에서의 대지진은 그의 축구 인생을 망가뜨렸다. 은퇴 후, 축구 교실을 전전하는 그에게 들려오기 시작한 환청! [플레이어 모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탯 투자에 회복 물약까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리고 찾아온 방송국의 뜻밖의 제안! <꿈을 접기엔 너무 젊은, 그러나 꿈을 접을 수밖에 없던 청춘의 마지막 도전, 미생 FC> 두 번째 축구 인생의 시작! 목표는 오직 하나! 최고를 향한 원혁의 재기를 주목하라!

 

 

리뷰

 

음...필자가 처음 입문한 스포츠물 이자 축구소설이다.

첫 끗발이 개 끗발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소설에도 통용되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참 재미있게 탐독했으며 보고 난 뒤로도 잔잔한 여운이 남는 그런 작품이다.

주인공은 일본에서 축구선수 생활을 했지만 지진의 여파로 심각한 다리 부상을 입은 체 강제로 은퇴를 당하게 된다.

이후 축구교실에서 하루하루 연명을 하던 삶을 이어나가지만 늘 그렇듯 우리의 주인공에게 시스템 느님께서 강림하신다.

 


 

 

이 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스탯 포인트를 알 수가 있게 되었고 완전 사기템인 부상 회복 템도 받아서 부상도 치료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이런 소설의 백미인 레벨업 시스템과 스킬 획득 시스템을 통해 점점 세계 최정상에 우뚝 서게 되는 축구선수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소설을 읽다 보면 나름 레전드들이 많이 나온다. 한국으로 치면 고종수, 이천수, 안정환 등 있고 해외로 뻗어나가면 더욱더 많은 선수들이 나온다.

 

 


 

 

결국 호날두도 뛰어넘고 축구의 신인 메시도 제쳐버리는 등 엄청난 두각을 나타나게 된다.

사실 이런 선수가 우리나라에 정말 현실에서 존재한다면... 월드컵 우승도 멱살 잡고 혼자 끌고 갈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소설은 소설일 뿐... 절대 현실에 발생될 일이 없기에 소설이 않을까 싶다.

이 소설을 읽고 스포츠 소설에 입문을 했기 때문에 필자와 같은 취향이 있다면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 싶다.

 

 

 

 

 

 

마무리

축구소설 중 수작이라고 인정할 만하다!

 

 

점수

★★★★★

5점 만점에 5점

 

레전드리 포인트
환청이 들렸다. 땅이 갈라지는 소리가 들려오면 나는 그대로 굳어 버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결국, 사고가 터져 버렸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나는 그렇게 선수 생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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