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94. 일타강사 백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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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무협

글: 간짜장

네이버 별점 : 9.8 (24.07.01 기준)

편수 : 총 658화 完 (외전 연재 중)

 

 

작품 소개

 

혈교 최고의 무공교관, 시골 무관의 사부로 환생하다.

리뷰

 

오랜만에 돌아온 리뷰다.

그것도 정말 오랜만에 리뷰하는 무협이다.

요즘 핫했던 소설이었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혈교의 무공교관인 우리의 주인공...

과거에는 촉망받는 기재였으나 내공을 쓸 수 없게 되고 무공교관으로 탈바꿈된다.

비록 무공은 없지만 남을 지도하는 능력은 탁월했고 무공을 보는 안목은 죽지 않았다.

그렇게 지하뇌동에 갇혀있던 무림의 4대 강자들을 목도하게 된다.

(녹림,북해,헌원세가,독고세가)

 

그들은 하나같이 혈교의 계략에 빠져 납치를 당하게 되었고 무공 또한 쓸 수 없도록 구속되어 뇌동에 갇혀있는 신세였다.

혈교로서는 그들의 무공을 연구하여 신진고수들을 양성하기 위한 계획을 잡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주인공은 혈교에 뿌리 깊은 분노를 느끼고 있었고 이에 4명의 사부들과 같이 오랜 시간 동안 혈교를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혈교의 지존인 혈마만 익힐 수 있는 역천신공을 익히게 되었고 내공 또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복수의 그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와 별개로 주인공은 4명의 제자들에게 사부들의 무공을 전수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마침내 탈출의 순간 본인들을 막아서는 제자들과 충돌하고 결국 사망한다.

 

 

눈을 떠보니 다른 이의 몸속에서 눈을 뜨게 된 우리의 주인공......

하지만 예전의 자신과 마찬가지로 무공을 익힐 수 없는 특이체질의 몸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자신은 시골의 무관의 관주의 아들로 빙의를 했으며 외모는 그야말로 절세의 미남이라고 할 수 있었다.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원래의 몸의 주인은(백수룡)  죽었고 이에 혼백이 빠져나간 몸에 주인공이 차지했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갈수록 빙의를 한 게 아니라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로 환생을 한 것임을 알게 된다.

아무튼, 천룡학관이라는 무공학관에 강사로 취업을 하게 되고 혈교의 중원잠식계획을 알게되고 혈교의 행사를 계속 방해를 한다.

그러면서 악인들을 죽이고 혈교도들도 죽이면서 천룡신룡이라는 별호도 받게 된다.

본인의 성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익히고 있는 역천신공만으로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생사신의를 만나서 몸의 체질을 바꿔야 함을 인지한 우리의 주인공은 어떻게든 돈을 모으고자 했다.

그래서 황궁의 재상인 노인에게 무공을 전수하며 그에 따른 사례금도 받게 되며 여러 인연도 쌓아나간다.

그렇게 하면서 4명의 제자들도 받게 되어 장원에서 생활하며 강사생활을 이어 나간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나중에는 혈마와 싸우게 되고 혈마를 죽인다.

그리고 혈교는 과거 천마신교의 후신이었다.

천마신교가 개벽을 통해 다른 세상으로 모두 넘어가게 되었고 그에 따른 잔재가 남아

혈교가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혈마는 여러 번 환생을 하며 개벽을 통해 다른 세상으로 넘어가고자 했던 열망에 사로잡혔던 사람이었다.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를 끝마치고 본편의 이야기는 그렇게 마무리가 된다.

 

 

일단 정통 무협은 아니다.

문체도 부담 없이 읽기 좋으며 개그요소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근래 들어서 하차하지 않고 끝까지 읽은 무협장르다.

예전에 어릴 때는 판타지와 무협만 읽었는데 요새는 손이 잘 안 가더라.

그런 와중에 무협을 읽어봤는데 나름 괜찮았다.

추천한다.

 

 

마무리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외전은 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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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2시에 올라오는 추천 웹소설! 웹소설 선발대의 웹소설 추천, 리뷰! - 웹소설 선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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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되실 때 한번 들러보셔서 다양한 리뷰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점수

 

5점 만점에 4점

네이버 시리즈 (naver.com)

 

일타강사 백사부 [독점]

혈교 최고의 무공교관, 시골 무관의 사부로 환생하다.

seri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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