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57. 조선 왕조 역대 반항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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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대체역사

글: 윤관

네이버 별점 : 7.7 (23.08.12 기준)

편수 : 총 168화 完

 

 

작품 소개

 

수능을 두고 눈을 뜨자 사극세트장이었다. 왕 행색을 한 사내가 그를 화를 내고 있었다. “또 꾀병이더냐! 이젠 지긋지긋하구나!”사내의 정체는 성군(聖君)이라고 불리는 영조. 그의 아들은 비운의 세자라는…‘내가 사도세자라고…? 내가?’ 역사대로 죽고 싶지 않은 이선. 살아남기 위해선 영조를 끌어내려야 한다. 조선 왕조 역대 반항아 이야기가 시작된다!

리뷰

 

연타작으로 대체역사를 리뷰하는게 오랜만인 것 같다.

요새는 예전처럼 매일 매일 리뷰하는 게 어렵다고 느낀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사도세자에 빙의를 하게 된 우리의 주인공

원래 고등학생인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을 떠보니 사도세자의 몸인 것을 인지한다.

원 역사에서의 사도세자의 끔찍한 결말을 알기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즉, 조선시대에 아집과 고루한 관습과 유교의 국가에서 자란 세자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방법과 기존을 틀을 깨는 참신한 방법(?) 들을 통해 정치질을 해나간다......

우선 이소설은 분량은 그렇게 길지 않아 나름 가볍게 읽어보자고 생각한 뒤 읽게 되었고

완독은 했지만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소설이니까 용납되지만 고등학생이 갑자기 정치질을 잘한다는 게 개연성도 없다.

뭐 살아남기 위한 발악의 결정체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다만...

 

아무튼 시간이 아까운 소설이었다.

더 이상 리뷰할 것도 없네

 

 

 

마무리

KIN

 

 

점수

★★

 

5점 만점에 2점

 

조선 왕조 역대 반항아 이야기
수능을 두고 눈을 뜨자 사극세트장이었다. 왕 행색을 한 사내가 그를 화를 내고 있었다. “또 꾀병이더냐! 이젠 지긋지긋하구나!” 사내의 정체는 성군(聖君)이라고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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