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20. 될 때까지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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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권다제

네이버 별점 : 6.3 (22.09.01 기준)

편수 : 총 200화 完

 

 

 

 

작품 소개

 

 

혜성같이 나타난 신예, 권다제 그가 이야기하는 새로운 현대 판타지! 『될 때까지 리셋!』 평범한 대학생, 권효민이 행한 작은 선행 그리고 그 보답으로 얻은 보잘것없는 시계 그것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다! [리사이클을 시행하겠습니다.] “좋아, 속전속결이다.” 시험을 만점으로! 10억을 내 돈으로! 최고의 미녀를 내 애인으로! 거대 기업을 내 기업으로! 소원을 이루기 위한 권효민의 끊임없는 리셋이 시작된다!

 

 

 

리뷰

제목에 꽂혀서 픽한 작품이다. 필자는 항상 웹소설을 읽기 전 네이버 평점 및 작품 소개를 먼저 보고 읽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심히 낮은 평점에 읽기 꺼려졌지만 제목에서 유추되듯 될 때까지 시도한다는 내용에 흥미가 유발돼서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웬만한 웹소설이 다들 그렇듯 흥미진진하고 그렇게 지루하지가 않아서 "어라? 이거 생각보다 볼만한데? "라고 생각되었다

 

 


 

 

무식하게 제목처럼 될 때까지 리셋을 반복해서 어떻게든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확률도 통과해서 사건을 해결하는 스타일이었다. 필력이 그렇게 좋다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소재가 흥미로워 처음에는 정말 괜찮았다. 하지만 그걸로 끝이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사이트에 해당 소설 리뷰가 없는 게 이해가 되더라.

음.. 뭐라고 얘기를 해야 될까... 웹소설들의 웬만한 장르와 소설들이 으레 그렇지만... 동일 패턴이 반복되면 지루함이 발생될 수밖에 없고 어떻게 이 지루함을 극복시킬 수 있느냐에 장기 연제를 할 수 있는지와 꾸준히 독자층이 증식될지가 판별이 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소설은... 지루함도 종식시키지 못하고 그렇다 보니 200화로 급하게 완결시킨 듯하다.

 


 

웹소설을 처음 입문하시거나 예전 대여점 시절의 판타지 소설에 익숙하시다면 읽어도 그렇게 거부감이 없을 것 같다. 필자가 눈이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고 웬만한 소설은 참고 읽는 일명 "누렁이"라고 생각되는데 이 작품은 너무 하다.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이 소설에 대한 블로그 리뷰가 전무한 게 이해가 된다.

 

 

 

 

 

마무리

누군가 읽겠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점수

 



5점 만점에 1점

 

될 때까지 리셋!
혜성같이 나타난 신예, 권다제 그가 이야기하는 새로운 현대 판타지! 『될 때까지 리셋!』 평범한 대학생, 권효민이 행한 작은 선행 그리고 그 보답으로 얻은 보잘것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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