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2. 회귀의 전설

 

 

 

 

 

 

작품 정보

장르 : 현대 판타지
글 : 김광수
네이버 별점 : ★ 7.6 (22.08.14 기준)

편수 : 총 1309화 3부 完

 

 

작품 소개

 

 

[마계대공 연대기], [21세기 대마법사] 의 김광수 작가의 신작!제2의 IMF가 휩쓸고 지나간 2020년의 한국의 노량진.증권맨에서 고시 낭인으로 전락했던 장태산은 아이를 구하다 차에 치인다.죽음의 순간, 장한 선업을 쌓았다며 정체불명의 노인은 그를 18살, 고2 때로 돌려보내는데!생생하게 기억나는 증권 그래프와 미래! 불법 과외(?)로 전수 받은 어마무시한 무공까지.강대한 힘을 가지고 전설을 써내려가는 태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리뷰

리뷰에 앞서서 앞전 김광수 작가의 작품을 읽었을때 왜 이렇게 유치하지라고 생각하며 하차를 많이 했다

그러나... 이 작품은 그런 생각도 들지 않을 만큼 엄청난 흡입력이 있는 작품이라고 자부한다

물론... 김광수 작가의 특징답게 처음 시작할 때 오글거리고 맥락 없이 진행되는 내용을 참고 버티면 말이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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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이름은 "장태산"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타인을 구해 내고 대신 죽는 흔하디 흔한 클리셰로 시작한다

아이를 구한뒤 고등학생 시절인 2000년대 중반으로 회귀를 하게 되며

많은 작품들이 그렇듯 미래 정보( 주식 )를 이용해 돈을 뻥튀기를 하는데 미성년자이다 보니 주식을 바로 시작하고 싶어도 시드머니가 없으니 미래에 대유행을 치게 될 소설인 구름 전투사를 본인이 먼저 출간한뒤 시드머니를 확보하여 이후 주식을 이용해 대박을 치게 된다. 여담이지만 여기서 얘기하는 구름 전투사는 실제로는 남희성 작가의 달빛조각사로 예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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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시드머니를 마련 후 투자회사도 만들고 세계 곳곳을 유람하며 많은 여인들과의 하렘도 펼치게 되며 카르마 포인트라고 하여 신들과의 교섭등에 쓸수있는 포인트를 통해 여러 신들과 교섭도 하며 인연도 쌓게 되는 등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적재적소에 내포되어있다.

물론 무공도 익히므로 내공도 쌓고 노폐물도 빼고 외모와 몸매가 잘생겨지고 좋아지는 효과가 있었고 이점 때문에 여성에게 어필하며 하렘 구축에 한축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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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있는 재벌그룹 총수들과의 인연도 만들고 세계 유력 지도자들(미국, 러시아, 중국 등) 과의 인연도 만드는 등

재벌물 도 짬뽕이 되어있다. 또 이계로도 넘어가는 등 퓨전 판타지 요소도 짙다.

편수도 현재 1309화 까지 나와있는데 상당히 장편임으로 현재 리뷰를 하는 내용에 모든 내용을 담는 것은 무리이고 또 스포이기도 하기에 리뷰는 이 정도에서 마무리를 하고 직접 읽어보길 추천한다.

 

 

 

 

마무리

초반의 오글거림과 다소 시대에 떨어지는 듯한 전개만 참으면 술술 읽히므로 참고 바란다.

또한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 작품의 유일한 단점은 정치색이 너무나 강하다는 것 (좌파 성향) 이 눈살이 찌푸려지는 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평점도 좋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이 부분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작가의 필력과 내용이 보장됨으로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또한, 현재 1년 정도 4부가 나오고 있지 않는데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점수

★★★★★
5점 만점에 5점

 

회귀의 전설

[마계대공 연대기], [21세기 대마법사] 의 김광수 작가의 신작! 제2의 IMF가 휩쓸고 지나간 2020년의 한국의 노량진. 증권맨에서 고시 낭인으로 전락했던 장태산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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