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1. 쉐프-먹을수록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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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민트 고양이

네이버 별점 : 6.6 (22.08.23 기준)

편수 : 총 499화 完

 

 

작품 소개

*이 작품은 会做菜的猫의 소설 <美食供应商(2016)>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모태솔로에, 스펙도 없고 성격까지 무뚝뚝한 주원. 국수가게를 하시던 부모를 3년 전 교통사고로 잃고, 지금은 먼지 앉은 국수가게가 그가 가진 전부. 하지만 그는 요리에 소질도 없다. 다 포기하고 싶었던 그에게 한줄기 빛이 날아들고... 풋내기 요리사가 ‘요리의 신’으로 거듭나게 되는데. 요리와 함께 성장하는 좌충우돌 신개념 판타지! 이제 시작한다!!

 

리뷰

 

 

음... 뭐라고 할까... 요리 판타지물에는 별로 흥미가 없었다.

다른 블로그의 리뷰를 보지 않고 단순하게 제목만 보고 픽을 해서 소설을 보기 시작했다.

일반적인 웹소설과 문체나 분위기가 달라서 알아보니 한국소설이 아니더라.

중국 소설이던데... 중국 번안소설은 태어나서 어릴 때 봤던 김용 작가의 의천도룡기, 사조영웅전, 녹정기 말고는 없었는데... 아무튼 시작은 했으니 그래도 읽어보자는 각오로 보게 되었다.

 


 

 

초반에는 괜찮았다. 요리 관련 판타지 소설은 처음 보는데 시스템을 도입해서 가게를 운영하는 내용인데 나중에 다른 요리 소설도 읽어보니 다소 차이가 있더라. 예를 들어 인기영 작가의 레벨업! 하는 식당과 비교를 해보자면 둘 다 모두 시스템이 도입되어있는 것은 동일하다. 그러나 이 쉐프-먹을수록 레벨업은 뭐랄까...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지는 음식을 그냥 단순하게 판매만 하는 방식이라고 해야 될까? 한국 소설과 중국 소설을 차이점이 이것인가? 하고 낯설게 느껴졌다.

 


 

 

처음으로 돌아와서 내용 자체는 재미가 있었다. 그. 런. 데.!!

무려 똑같은 패턴이 소설 중반까지 계~~~~~속 이어지더라...

결국... 항마력이 소진되어 책을 다 읽지 못하고 중반쯤 하차했다. 

 

 

 

 

 

마무리

499화는 인간적으로 너무 길다. 절반 정도로 압축해서 완결 지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점수


5점 만점에 2점

 

쉐프 - 먹을수록 레벨업
*이 작품은 会做菜的猫의 소설 <美食供应商(2016)>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모태솔로에, 스펙도 없고 성격까지 무뚝뚝한 주원. 국수가게를 하시던 부모를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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