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122. 레벨업하는 천만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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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연예계물

글: 에바트리체

네이버 별점 : 6.8 (23.02.18 기준)

편수 : 총 212화 完

 

 

작품 소개

 

배우라는 꿈을 위해 죽어라 노력했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어떤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20년이 지나 다시 기회를 받게 되는데...‘다음 생에는 반드시······!’ 죽음도 나를 막을 수 없다. 이제는 내가 천만배우다!

리뷰

 

오랜만에 리뷰하는 연예계물이 가미된 소설이다.

제목을 보면 직관적으로 소설의 내용을 유추할수있었다.

소설을 읽기 전에도 아...... 배우가 레벨업을 통하여 천만배우가 되어가는 그런 그림이구나?

라는 내용을 말이다.

오래간만에 읽는 연예계물이라 생각을 비우고 읽어나갔다.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40대에 접어든 무명배우인 우리의 주인공

연기내공만 20여 년이다.

그러나 운이 없었는지, 실력이 부족한지 현실은 시궁창이었다.

본인의 신세를 한탄하며 소주 한잔을 하며 흘려버리고자 소주를 사러 가던 그 길......

교통사고를 당하고 20대 후반 시절로 회귀를 한다.

그것도 영화를 찍는 시점으로 말이다.

회귀를 했기에 어안이 벙벙했지만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성공을 이루고자 한다.

그런 그에게 갑자기 시스템창이 생성되며 목표를 부여, 성공 시 보상을 제공하는 내용이 전개가 된다.

이렇게 미션을 클리어하여 받는 포인트로 스텟을 올리거나(외모나 몸매등) 배역에 맞는 캐릭터를 형성해서 투자를 하는 등 다양한 사용처가 존재했다.

아무튼 이를 통해 점점 본인의 이름을 알려나가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본인이 노출되는 기염을 토한다!!

뭐 이런 식으로 계속 배역에 도전하고 오디션도 보는 등 일반적인 연예인의 삶이 주를 이룬다

그런데 이런 전개가 앞으로도 계속 사골국물 우려내듯 우려낼 것이 너무나도 눈의 선해서 초반에 집어던졌다.

즉, 완독 실패한 작품이라는 것이다.

 


 

필자가 연예계물 소설은 많이 읽어보지 않아서 아직은 쉽사리 짐작은 못하겠지만

대부분 스토리 라인도 비슷하고 과정이나 결말이 비슷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앞으로는 별로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뭐가 문제일까?

아직도 소설불감증이 치유되지 않은 것일까?

아니면 소설이 영 재미가 없어서 그런 것일까?

큰 고민이다.

나름 활자중독이라면 활자중독인데......

 

 

 

마무리

연예계물은 그닥......땡기지 않는다.

 

 

 

점수

 

5점 만점에 1점

 

레벨업하는 천만배우
배우라는 꿈을 위해 죽어라 노력했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어떤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20년이 지나 다시 기회를 받게 되는데... ‘다음 생에는 반드시······!’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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