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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구유 네이버 별점 : ★ 8.8 (22.09.17 기준) 편수 : 총 426화 完 작품 소개 수혁의 머리 바로 위에 있는 천장에서 균열이 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여기까진가 보다.” “아직은 죽기 싫은데.” 쿠르르르릉-! 천장이 내려앉는 굉음과 함께 수혁의 시야가 검게 물들었다. “……혁! 김수혁!” 누군가 다급히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뭐지?’ 지금 들려선 안 될 소리. 그리고 너무나 반가운 소리. 하지만 다시는 듣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 누군가의 목소리가 수혁의 귀를 시끄럽게 울렸다. 그러니까 9년 전. 갓 배치를 받은 신입이었던 수혁을 구하고 대신 순직했던 바로 그 박상태 말이다! ‘잠깐, 이 상황은……?’ 너무 오래 전의 일이라 희미하긴 했지만, 분명 수혁..
작품 정보 장르: 대체역사 글: 별산 네이버 별점 : ★ 8.3 (22.09.16 기준) 편수 : 총 176화 完 작품 소개 줄거리: 사도세자가 뒤주 부수는 이야기 리뷰 재미있었다. 대체역사 치고 다소 짧은 분량이었다. 작품 소개처럼 사도세자가 돼서 뒤주 부서 버리는 이야기이다. 사도세자에게 빙의한 우리의 현대인 (사학도) 주인공. 다행스럽게도 원주인 몸의 기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사도세자의 부친인 영조의 견제와 암살(?) 계획을 막아서기 위해 , 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음.. 일단 소설을 보면 영조가 소설의 빌런으로 시작해서 빌런으로 끝이 난다. 끝판왕이나 최종 보스의 포지션이다. 주인공이 아무리 무슨 짓을 한다고 하더라도 죽을 운명은 바뀌지 않을 거라고 단정하고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결국 중종..
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K.석우 네이버 별점 : ★ 5.9 (22.09.15 기준) 편수 : 총 337화 完 작품 소개 하늘이 내린 천재 이강현 박사. 그리고 그를 시기하는 탐욕의 무리들. 그들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저지하려 강현을 철저히 파괴한다. 모든 것을 잃은 강현의 앞에 나타난 초과학 문명의 우주전함 칼린호. “칼린호의 모든 통제권은 이강현 님께 부여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지워졌던 그 남자의 귀환. 그의 행보는 전설이 된다. 리뷰 하아.... 내가 미쳤지.. 어쩌자고 이런 마공서에 손을 대서는.... K.석우 라는 작가의 소설 중 가장 처음 본 소설이 예전 대여점 시절 잘 나갔던 "초인 전설"이라는 작품을 봤었다. 지금 보라면 안 본 눈 삽니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것이지만... 예전..
작품 정보 장르: 의학물 글: 유인 네이버 별점 : ★ 8.7 (22.09.14 기준) 편수 : 총 151화 完 작품 소개 언제나 실패만 거듭해온 의사 진현. 파벌에 밀려 대학 병원에서 쫓겨났고, 개업한 병원마저 망했다. 노력하며 살았으나, 그에게 남은 건 실패한 의사란 낙인 뿐이었다. 그런 그에게 찾아온 새로운 기회. '다시 삶을 살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 가요?' 생각지도 않게 찾아온 새로운 인생. 이번엔 반드시 성공하리라!! 리뷰 흔한 회귀물에 의사 물이 합쳐진 소설이다. 주인공은 겨우겨우 의대를 졸업하여 외과의가 되었다. 그러다가 대학병원에서 퇴출당하고 개업을 했으나... 장사도 안되니 결국 이혼에다가 빚더미 크리를 연속으로 맞게 된다. 그러다가 어떤 여자가 준 술을 마시게 되고 잠에서 깨보..
작품 정보 장르: 현대 판타지 글: 동면거북이 네이버 별점 : ★ 9.3 (22.09.13 기준) 편수 : 총 500화 完 작품 소개 어느 날부턴가 내 눈에는 탈세액이 보였다."세상은 참 더럽구나."그리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국세청 망나니가 칼춤을 추기 시작한다. 일반인부터 고위공직자, 그룹 회장, 권력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도 그 칼날을 피해 갈 수 없다."나한테 인간은 딱 두 종류입니다. 성실납세자냐, 탈세범이냐.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 리뷰 재벌 물이든, 헌터 물이든 한때 망나니물이 엄청나게 유행을 했었다. 당연히 현대 판타지에서도 많은 망나니물 들이 쏟아져 나왔다. 오늘 리뷰할 작품들 그래서 나온 게 아닐까 싶다.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세무업무를 하는 직군의 능력자 이야기로 예상되지 않는가..
작품 정보 장르: 대체역사 글: 다물 네이버 별점 : ★ 6.8 (22.09.10 기준) 편수 : 총 575화 完 작품 소개 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본 작품은 575화 완결 예정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려 한다. 청년 장문호가 이를 막으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통한의 피눈물 속에 조국의 미래가 어둠으로 물들었다. 하지만 신은 그에게 기회를 주었고, 새로운 희망이 과거로부터 시작되었다. 동치(同治) 13년 갑술년(甲戌年) 2월 8일, 왕후 민자영으로부터 왕자 ‘척(坧)’이 태어났다. 그날은 망국의 역사를 뒤집는 출발점이었다. 더 이상 아픈 역사는 없을 것이다. 리뷰 조선 대혁명으로 유명한 다물 작가의 작..